• 010-2195-0382
  •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1길 31(대송리 25-12)
  • 계좌번호 : 농협) 352-2144-4301-03(예금주: 주상관)

TRAVEL

청태산자연휴양림이미지

간절곶

펜션에서 도보 3분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자수정동굴나라

펜션에서 55분

영남의 교통요충지인 언양(삼남)에 있는 자수정동굴나라는
자수정 광산의 폐갱도를 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 관광지이다.

자수정동굴나라는 개미집처럼 미로로 연결된 동굴은 총연장2.5km, 넓이는 약 16,529m²의
연평균 온도가 12~16℃이며 자수정우석을 직접 관찰하고 각종 전시물과 스릴만점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는 여름에는 추위를 겨울에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동굴테마 관광지라 자부한다.

웰리힐리파크이미지
둔내자연휴양림이미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펜션에서 50분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 볼 수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요시설
- 장생포 옛마을, 고래조각공원, 고래 이야기 길, 선사시대 고래마당

진하해수욕장

펜션에서 5분

울산에서 동남쪽으로 약 20km 울산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 1km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큰 규모임에도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산 일광, 송정, 해운대로 연결되는 해수욕장으로 96,000평방미터의 넓은 백사장이 돋보이고,
사진작가, 윈드서핑 애호가, 바다 낚시꾼 등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허브나라이미지
이효석문화마을이미지

외고산옹기마을

펜션에서 20분

옹기의 제작과정과 그 쓰임새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옹기의 맥을 잇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제작기술을 교육, 연구하는 공간입니다.
옹기제작체험은 생명의 근원인 흙을 만지고 흙내를 맡으며 순수성과 여유를 되찾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태화강 국가정원

펜션에서 55분

태화강의 수질개선과 더불어 태화강 둔치의 환경개선을 병행하면서 방치되어 있던
십리대숲을 정비하고, 비닐하우스와 농경지로 이용되던 태화들 사유지를 매수하여
친환경 웰빙공간으로 조성한 결과 울산시민들의 휴식과 건강, 문화와 만남의 장이 되었다.

하천이라는 입지적 제약 요건과 한계를 극복하고 오히려 하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원을 표현한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이라는 점과 산업화 과정에서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으로 살려낸 시민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받아,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휘닉스파크이미지
강원참숯마을이미지

죽도

펜션에서 35분

기장읍 연화리 마을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기장지역에서는 유일한 섬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8경의 하나로 불리었다.
섬의 모양이 거북을 닮았으며 섬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시원한 샘이 있었으며 특히 비오는 밤에
댓잎의 떨림과 빗소리가 문풍지와 함께 화음을 내면서 많은 멋과 낭만을 전해주기에 죽도를 야우의 승경이라 했다.
섬은 현재와 같이 매립하기 전에는 마을 앞 200m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배로 사람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예부터 많은 묵객들이 자주 찾았던 기장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소유로, 지역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애태우게 한다.

울산대교 전망대

펜션에서 50분

울산대교(蔚山大橋)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다.

울산대교 동쪽 진입로에 전망대를 설치해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 할 수 있어서 울산광역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울산12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도시일몰과 산업불빛이 어우러져 보석처럼 빛나는 황홀한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오대산 월정사 이미지
안흥찐빵마을

신불산 억새평원

펜션에서 60분

신불산억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로 재약산 사자평과 더불어 전국 최고 억새평원이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을, 가을이면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든다.

푸른 물이 뚝뚝 흘러내릴 듯한 가을 하늘과, 밥물 끓어 넘치듯 피어난 억새꽃은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답지만 이런 아름다운 억새꽃도 10월이 절정기이고, 11월에 접어들면 고산지대라 억새의 허리가 꺾이고 흰 눈 같은 억새꽃이 다 져버려 전성기를 지나버리게 된다.

임랑해수욕장

펜션에서 15분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 한다.
이곳의 해안에는 백설 같은 백사장, 즉 모래사장이 1km이상 넓게 깔려 있다.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즐비하여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옛사람들도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는 이곳을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단장하였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지역의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숲체원이미지
횡성 전통시장이미지

가지산

펜션에서 60분

가지산은 영남알프스내의 가장 높은 산으로 1979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산 울주군,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에 걸쳐 있으며, 해발 1,000m이상의 9개 고산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의 주봉이다.
주변의 귀바위, 무명봉인 1042봉, 1028봉, 1060봉 등이 가지산을 빙 둘러 대장처럼 호위하고 있다. 가지산 사계는 '울산12경'의 하나로 계절 따라 그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시랑대

펜션에서 40분

시랑대는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동암마을 남쪽 해변에 있는 바위로된 대로 기장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용녀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원앙대라 불리었다.
이곳은 오색 찬란한 원앙새 같은 비오리(기러기목 오리과의 새)가 원앙대 아래 출렁이는 파도를 타고 큰 무리를 짓고 까마귀 떼처럼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하여 비오포라고 하였다.

동쪽에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 마을이다. 해안에 가까우므로 평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해동용궁사 옆쪽의 바위의 대를 말한다. 바위에서 앞을 바라보면 동해 푸른바다가 지평선 너머로 거울처럼 펼쳐 있는 모습도 장관이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도 이러한 절경 때문이다.

횡성루지체험장이미지